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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첫째 주 주식 증시 현황

BK MONEY STUDIES 2023. 11. 1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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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BCCIO인 데이비드 도나베디안이 앞으로 금리의 방향에 따라 증시는 조울증처럼 왔다 갔다 할 것.”이라고 했다는 데..

요즘 오르는 주식은 랠리 시작인가? 그냥 단기적인, 금리의 방향을 긍정적으로 바라는 바램의 모습일까?

 

(부정적인 견해)

월가의 신중론자 들은 일시적인 랠리일 뿐이라고 한다. 무디스는 미국 신용등급을  '안정적'→'부정적'으로  하향 전망했고, 전체적인 경제의 부정적인 실적전망거시데이터와 경제 성장둔화는 주식의 하락을 이끌 것이라고 본다.

 

(행보 할 것이라고 보는 견해)

반면에 일부 분석가들은 시장의 온건함을 예상하기도 한다. 시카고 옵션거래소의 변동성지수(VIX)가 지난 달(10)과 비교해서 하락했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미즈호증권의 전략가 로랑 라스코스키는 “대형 매크로 이벤트가 지나가고 대다수 S&P500 기업이 이미 수익을 보고했기 때문에 VIX 단기간에 급등하지 않을 이라고 예상한다.

 

 

(전체적인 시장미래 예상)

국채 수익률이 하락하면 다시 연준이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고 보지만. 발표 예정인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이런 흐름을 바꿀 수도 있지 않을까 보기도 한다..

데이비드 레프코위츠 UBS 애널리스트는 "고용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높고 민간 부문의 견고한 재무상태가 연착륙을 지지하고 있다"라고 했으나 "경제 성장은 앞으로 몇 달 동안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인플레이션도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10일(현지시간) 미국주식은 

3 지수가 일제히 반등하면서 상승세로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2% 급등세를 보였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 평균 지수는 1.15% 상승한 3만 4283.10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56% 상승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2.05% 오른 1만 3798.11로 장을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4400선을 돌파하면서 지난 9월 19일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고, 나스닥 지수는 지난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에서도 빅테크 기업들은 상승장이었다.

오픈 AI로 인기 급상승한 마이크로소프트는 92.5% 급등한 369.67달러를 기록,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애플과 메타, 테슬라, 넷플릭스 등 빅테크 기업들은 이날 시장에서 각각 2% 이상 올랐다.

알파벳은 1.8% 상승 마감했다.

10년물 국채 금리는 4.62%에 거래됐다.

유가는 소폭 상승했다.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는 전날보다 1.5달러(2%) 오른 배럴당 77.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내년 1월분 브렌트유 선물 계약은 전날보다 1.5달러(2%) 오른 배럴당 81.5달러에 마감했다.

 

 

 

(완전 나의 생각)

 언제나 느끼는 바지만 리스크가 클수록 얻는 이득도 큰 특정 주식 영역을 선택할 자신이 없다면, 이번 연도 주식시장은 별로야라는 말이 들려도 최근 5년, 10년의 주식의 수익률을 보며 받아들일 수 있는 영역인 대형주를 장기보유하는 것이 최고의 선택임을 나는 인정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내려가도 묵묵히 기다린다. 조금 올라도 반색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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