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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멈출까? 7월 25일 또 한번의 금리인상

BK MONEY STUDIES 2023. 8. 1.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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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멈출까? 7월 25일 또 한 번의 금리인상 
 
7월 25일 FOMC모임에서 또 한번의 금리 인상이 이루어졌다. 금리를 다시 인상한 이후, 연방준비제도 이사회는 이제 어려운 결정을 직면하게 되었다. 아울러 이 상황을 보는 시각들도 디양하다. 
일부, 비둘기파 경제학자들은 연준이 지난 몇 년간의 심각한 인플레이션을 해결할 수 있을 만 큼 충분히 기준금리를 올렸다고 본다. 이들의 생각은 현재, 무려 22년 만에 최고 높은 수준의 기준금리가 추가로 인상되어서 경기 침체의 위험이 더 높아질 것으로 본다. 
다른 쪽, 소위 매파라고 불리는  경제학자들은 연간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3%로 연준이 선호하는 수준을 상회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연준의 관리들이 앞으로 몇달안에 최소한 한 번의 금리를 또 인상하지 않는다면 소비자와 기업은 높은 인플레이션에 익숙해 서서 인플레를 잡기가 어려워진다고 본다. 현제 제롬파월 의장과 그의 동료들은 어느 쪽에도 서지 않는 것으로 선택한 것 같다. 그들은 경제 자료를 참고하여 9월 20일에 있을  다음 회의에서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기준 금리가 0.25% 더 올라서 5.5% 까지 이르렀다. 파월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먼 길을 왔습니다.( We’ve come a long way)"라고 말했다. 그리고 덧붙여 "우리는 약간의 인내심을 가질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하고도 했다. 

 

경제 성장이 둔화되었으나 여전히 ZERO 이상을 유지하고 잇는 반면, 인플레이션은 훨씬 낮아졌다가 다소 오르는 것이 보인다.
비둘기파와 매파간의 의견차를 좀 더 자세히 들어보자.


비둘기파
최근 급격한 인플레이션 하락과 인플레이션을 계속 하락시킬 수 있는 힘을 강조한다. 공급망 함정이 완화되고, 가격 상승을 견인했던 노동시장의 호조가 냉각되는 모습을 보인다. 경제학자 폴 크루그먼은 TIMES 사설에 "얼마 전까지만 해도 희망적으로 보였던 행복한 결과의 생각이 지금은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라고 썼다.
경제학자들은 이 행복한 결과, 즉 경기침체없이 인플레이션이 감소하는 곳을 연착률이라고 한다. 비둘기 파는 9월 금리인상이  연착륙을 위태롭게 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진보적인 싱크탱크이자  Groundwork Collaborative의 경제학자인 Rakeen Mabud는 Talmon Joseph Smith에게 ' 연준이 금리인상을 멈출 시기가 왔다.'라고 했다. 경기침체는 저소득층과 장애인을 포함한 취약계층 미국민들에게 특히 피해를 줄 것이다.  일손이. 부족한 노동시장은 더 많은 이들을 일터로 끌어들였고 그들의 임금을 높였다.

 

매파.
매파는 위기를 다르게 본다. 그들은 공식적인 인플레이션율인 3%가 인위적으로 낮다는 몇 가지 징후를 지적한다. 연간 핵심 인플레이션(변동성이 큰 식품 및 연료비용을 제외한 것)아 5%에 근접한다. 미국 기업 연구소 마이클 스트레인은 "연준은 핵심 인플레이션이 2% 목표로 가는 길에 있다는 명확한 증거가 있을 때까지 금리 인상을 중단해서는 안된다."라고 한다. 왜냐면  그 조짐은 보이지 않고, 9월 연방준비제도 이사회가 열릴 때 즈음에도 존재하지 않을 듯하다고 매파들은 생각하고 있다. 왜냐면 한 예로 유니레버 같은 대형 소비 기업들이 가격을 줄곧 인상한다는 사실이다. 연준관리들은 미국인들이 물가 상승에 익숙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인플레이션을 빠르게 길들이는 것이 중요한다고 주장했다. 물가를 따라잡기 위해 도 큰 인상이 요구되고, 이는 결국 물가상승을 초래하는 또 다른 원천이 되게 된다. 근본적으로 매 사전은 높은 인플레이션을 되돌리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개념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미국이 1879년대처럼 장기적이고 피해를 주는 인플레이션 기간에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연방준비제도 이사회는 경계의 측면에서 실수를 해야 한다고 매파들은 말한다.

연방정부 관리들은 지금 어느 편에도 서지 않는 것을 택했다. 지급부터 9월 사이에 가격, 고용등에 대한 두 달간의 데이터가 더 나오게 된다. 파월장관은 어제 9월 금리 인상을 "확실히 가능하다."라고 말했지만 우리가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을 선택할 가능성도 있다라고 말했다. 연준은 담당하는 Jenna Smialek은 '연준은  모든 카드를 다 가지고 있다. 고 했다.

 

연준의 미래에 대한 예측

연준의 경제학자들은 올해에는 더 이상의 경기침체는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파월장관은 노동력의 증가로 실업률이 내려갈 것이고 노동력부족 상황을 겪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파월은 바비 영화의 흥행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하며 이런 소비자수요가   높은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지출이 늘어나면 미래의 요금 인상에 영향을 줄 수 도 있다고 말했다.

주가 지수는 연준이 인상을 발표한 이후 상승했으나, 파월이 경제전망을 발표하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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