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동맹(AI Alliance) 설립 : META,IBM, NASA등 참여하다.

 IBM과  Meta가 기술 분야의 개방형 혁신과 과학을 지원하겠다는 목적하에  오픈소스 인공지능을 담당하는  AI 동맹을 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두 기업 외에  약 50여 개의 스타트업, 학계, 연구 및 정부 단체등을 포함하는 인공 지능 동맹을 형성했다.

동맹을 만든 이유

특정 집단이나 특정기업이 독점하는 형태가 아닌 오픈  AI소스를 늘리고 새로운 하드웨어 개발을 함께 협력하려고 한다는 취지이다.

개발자와 연구자가 AI 분야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혁신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과학 앞에서의 엄격함, 신뢰, 안전, 보안, 다양성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이윤창출에 대한 경쟁력확보 및 유지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발전하는 AI관련하여 벌어질  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자원과 지식을 모으는 동시에 전 세계에 관련한 연구원, 개발자 및 사용자의 요구에 준하는 설루션을 개발하고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회원수는 약 57개로  A*STAR(과학기술연구기관), 코넬 대학교, 런던 임페리얼 칼리지, 예일 대학교, AMD, 소니 그룹, 델 테크놀로지스, 오라클, 리눅스 재단, CERN, 국립과학재단(NSF), 항공우주국(NASA)등이 포함되어 있다..

즉, 동맹이 추구하는 공동 목표는 검증된 안전, 보안 및 신뢰할만한  오픈 AI 생성을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AI 시스템의 책임감 있는 개발 및 사용을 지원하는 벤치마크 및 평가 표준, 도구 및 기타 리소스를 개발 및 배포하는 것 등이다. 또한 필수 지원 소프트웨어 기술의 기여와 채택을 촉진하여 AI 하드웨어 가속기 생태계를 육성하는 데도 노력을 기울이려 한다고 발표했다..

또 다른 목표에는 글로벌 AI 기술 구축 및 탐구 연구 지원, 학계 참여, 공개 담론과 정책 입안자에게 AI의 이점, 위험, 설루션 및 정밀 규제등을 알리기 위한 교육 콘텐츠 및 리소스 개발, AI의 개방형 개발을 장려하는 이니셔티브 시작 등을 포함하고 앗다.  무엇보다 이 모든 AI에 대한 것들을. 안전하고 유익한 방법으로 처리하고 발전시키려고 한다는 것이 AI동맹의 발언이다 이번 동맹은 운영 이사회와 기술 감독 위원회를 구성하고 프로젝트 표준과 지침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AI Alliance는  AI와 관련하여 국가 정부, 비영리 및 시민 사회단체등의  중요한 기존 이니셔티브와 협력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IBM 회장 겸 CEO인 아르빈드 크리슈나(Arvind Krishna)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AI 분야에서 우리가 계속 목격하고 있는 발전은 개발자, 과학자, 학계 및 비즈니스 리더로 구성된 커뮤니티 전반에 걸친 개방형 혁신과 협업의 증거입니다. 지금은 AI의 미래를 정의하는 중요한 순간입니다. IBM은 AI Alliance를 통해 같은 생각을 가진 조직과 협력하여 이 개방형 생태계가 안전, 책임 및 과학적 엄격성을 기반으로 하는 혁신적인 AI 어젠다를 추진할 수 있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Meta의 글로벌 업무 담당 사장인 Nick Clegg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우리는 AI가 공개적으로 개발될 때 더 좋다고 믿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누리고 혁신적인 제품을 구축하며 안전을 위해 노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AI Alliance는 연구원, 개발자 및 기업을 모아 우리 모두가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도구와 지식을 공유합니다. 우리는 AI 분야의 최첨단 기술을 발전시키고 모든 사람이 책임감 있게 구축할 수 있도록 파트너와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볼륨버그 통신도 이번 동맹결성에 대한 기사에서 최근 챗GPT의 샘 알트만 해프닝을 통해서 우리가  AI개발의 투명성의 중요성을 반영하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속도를 가늠하기 힘들정도로 빠르게 발전하는 AI에 대해 지식인, 개발자, 관련 주요기업 및 정부들은  이를 통해 얻을 이익과 동시에 두려움이 공존해있는 듯하다. 이번 동맹에서 오픈 AI의 지경을 열은 오픈 AI는 참여하진 않았다.

(RESEARCH LIVE ARTICLE, MIILK  기사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