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 모건의 최근 스캔들: 이메일을 날려 보낸 것이 의도적인가?
오늘 읽은 뉴스거리 중 흥미로운 사건을 공유해 본다.
최근 미국 은행가에 최근 스캔들은 JP모건의 이메일 삭제사건?이다.
6월 22일 2023년 로이터 통신뉴스란에 따르면 JP모건은행은 작은 리테일 그룹과 관련한 4천 7백만 개의 이메일을 실수로 영구 삭재한 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4백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고 한다.
CHASE (JP모건 은행)는 2018 넌 1월 1일부터 4월 23일까지 고객과 정기적으로 이메일을 주고받은 약 7,500여 명의 직원들의 이메일을 포함하여 약 8,700여 개의 메일함이 2019년 6월에 삭제되는 일이 발생하였다.
이 삭제된 대부분의 이메일은 미국 최대 은행으로서 CHASE가 SEC규정에 근거하여 3년간 보관해야 하는 사업적 기록이었다.
이러한 삭제의 연유는 JB모건의 기업 컴플라이언스 기술부서가 1970년대부터 1980년대 사이의 일부 커뮤니케이션을 삭제하는 데 실패하는 과정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은행의 이메일 스토리지를 관리하는 외부업체로부터 도움을 요청한 후에 일어났다고 한다.
외부업체는 "CHASE체이스 -JP모건소속 은행" 이메일을 2018년 초기부터 3년간 보존해야 한다는 설정(SETTING)을 적절하게 적용하지 못하고 실수하여 일어난 일이었다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작업을 하다 해당 기간에 해당 도메인에 있는 모든 전자 메일을 영구적으로 삭제했습니다."라고 언급했다.
뉴욕에 기반을 하고 있는 JP 모건은 민사합의건에 동의도 부인도 어떠한 언급하지 않었다. 대신 추후에 재발을 방지한다는 의미로 이메일 코딩 절차를 채택했다고 한다.
그리고 JP모건은 문서 보관 의무를 심각하게 받아들인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SEC에 따르면 JP모건을 최소 12건의 민간 보안 관련 규제 조사에서 소환장과 영구 삭제된 통신 요청 문서를 준수하지 않아 온 셈이 되었다고 한다.
이런 JP모건의 최근 스캔들은 이전에 일어났던, 즉,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가 60여 개의 헤지펀드가 조작적인 공매도에 참여한 것에 관한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는 발표가 나고 TD AMERITRADE의 문건이 보관되어 있는 창고가 미묘한 시차를 두고 불타버린 사건을 기억나게 한다.
과연 실수일까?
똑똑한 미국 은행의 브레인들이 이런 실수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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